목차
1. 책 정보
2. 저자
3. 개요
4. 독후감
1. 책 정보
“사업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돈이 거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경험도 없고, 사업이 잘 나가고 있는지 판단할 기준도 없다고? 다행이다! 당신에겐 성공 가능성이 있다.”
라고 심플하게 스타트업의 저자 마이클 미칼로위츠는 말한다. 심플하게 스타트업은 스티브 잡스의 발명품과 크리스 락의 풍자처럼 너무도 유용하고, 생생하고, 흥미로운 비즈니스 서적이다.
마이클 미칼로위츠는 신규 사업을 업계의 선두로 성장하도록 벤처사업가를 돕는 회사인 옵시디언 론치를 세워 수십억 원짜리 회사로 키워냈다. 그는 당신의 멋진 아이디어를 순금으로 바꾸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게 뭔지 알고 있다.
스타트업을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벤처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 회사를 세운 지 이미 몇 년이 된 사장 모두에게 사업을 대하는 마이크의 현실적인 접근 방식은 값진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배울 수 있다.
- 사업할 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수익을 만드는 회사를 만드는 법
- 현재 그저그런 실적의 사업을 큰 수익을 내는 알찬 사업체로 변화시키는 법
- 일일 매트릭 시스템을 시각화해 매출을 600% 이상 증가시키는 법
- 지분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강력한 장점을 발견, 강화, 활용하고, 그 외 일을 담당할 핵심 동료들을 끌어들이는 법
- 집중의 5원칙을 이용해 집중의 범위를 충분히 좁힘으로써 실질적인 매출을 올리기에 충분히 큰 틈새를 지배하는 법
- 목표를 분명히 하기 위한 간단한 전략인 태킹 기술을 마스터하는 법
-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이용해 이익을 급성장시키는 법. 독자는 왜 보다 많은 회사들이 아직도 이 방법을 이용하지 않는지 궁금해질 것이다.
변명은 이제 그만하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준비가 돼 있는가? 소수의 자랑스러운 창업의 달인의 대열에 합류할 준비가 돼 있는가?
원하는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인생에 미안하지 않기 위함이다
언제부터 우리의 꿈이 공무원이고 대기업 사원이 되었나? 금융 위기 이후 저조해진 경기는 다시 살아날 줄 모르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취업이라도 했으면, 하고 바랄 수도 있다는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그 인생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적성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취업만 하면 남은 인생에 미안하지 않을 것 같은가?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다. 청춘이니까(혹은 청춘 같은 마음을 지녔으니까) 지금 원하는 일을 시작해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책은 『심플하게 스타트업』처럼 가슴 뛰는 일을 시작하도록 용기를 주고 방법을 알려주는 책일지도 모른다.
모든 변명을 버려라
자신의 일을 시작하는 것. 즉 창업에는 많은 두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많은 변명도 함께 따라온다. 창업을 하기에는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다. 사업은 매우 위험하다. 대기업에서 일하면 훨씬 더 안전하다. 창업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 혹은 너무 어리다. 돈을 벌지 못할 것 같다.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 돈이 없다. 경쟁이 치열하다. 준비가 안 되었다 등등. 이 책의 저자 마이크 미칼로위츠는 이 모든 미신을 깨뜨려 줄 것이다. “경제 상황은 모두에게 안 좋다. 준비를 하지 않은 자에게만 창업은 위험하다. 대기업을 다녀도 해고된다. 당신의 기업에서만 해고되지 않을 수 있다. 창업하기에 나이가 많다면, 어려지길 기다리겠는가?” 어찌 보면 독설과 같은 저자의 충고를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용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자가 꼽는 창업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단 한 가지밖에 없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서라면 사업을 시작하지 말라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탐욕은 재앙을 부른다. 빨리 부자가 되지 말고 바르게 부자가 되라고 말한다.
누군가에게는 휴지 세 장도 엄청난 자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화장실에서의 상황을 비유로 사용한다.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일을 봤는데, 화장지 걸이에 달랑 세 장밖에 안 남은 두루마리 휴지가 걸려 있다면? 아마 진땀 나는 상황일 것이다. 이전에는 세 장의 휴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생각도 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밖에 도움을 줄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처리를 하지 않고 나갈 수도 없다. 이때는 치열하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할 것이다. 세 장의 휴지를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휴지통도 뒤져 볼 것이다.)
사업이란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다. 완벽한 준비를 갖추고 시작하는 사업이란 없다. 자신이 가진 것에 최대한 집중해서 어떻게든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주변을 둘러봐라. 만약 휴지 세 장이 있다면, 당신의 사업을 시작해라, 심플하게!
물론,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면 되는지 구체적인 방법론은 창업의 달인(그는 회사 옵시디안 론치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다) 마이크 미칼로위츠가 알려줄 것이다.
2. 저자
마이크 미칼로위츠
저자 마이크 미칼로위츠는 24살에 가족과 함께 은퇴자 마을로 이사를 가면서 첫 사업을 시작했다. 은퇴자 마을은 선택한 건 당시에 그가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자원은 제한돼 있고, 경험도 없었지만 그는 호텔 숙박비를 아끼려고 회의실에서 숙박을 해결해 가며 첫 회사를 수십억 원짜리 테크놀로지 회사로 체계적으로 키워냈다. 첫 회사를 매각한 후 미칼로위츠는 바로 다음날 새 사업을 시작했고 삼 년이 지나지 않아 포츈 500대 기업 중 하나에 회사를 팔았다. 그는 새 회사 옵시디언 론치를 통해 “옳은 방식으로 부자 되기”의 접근 방식을 적용해 신생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Inc.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MIT의 거물 기업인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졸업한 그는 올해의 젊은 기업인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그는 CNBC의 도니 도이취와 함께 하는 빅 아이디어의 단골손님이자 미국의 공영 라디오, NPR에도 출연했으며 뉴욕 타임즈, 스마트 CEO를 비롯한 여러 출판물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미칼로위츠는 뱁슨, 보스턴 칼리지, 컬럼비아대, 하바드대, 펜실베니아 주립대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 여러 대학에서 초빙 강연을 했다. 그는 현재 가족과 함께 뉴저지에서 살고 있다.
송재섭
역자 송재섭은 고려대와 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아름다운 공격 축구를 신봉하고, 이영훈, 서태지, 보이즈투멘의 세례를 받았으며 북유럽 시스템을 동경하는 통번역사.
3. 개요
스타트업을 위한 책은 다양하며, 각각의 책마다 내용과 초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스타트업에 대한 개요적인 내용을 담은 책의 예시입니다.
"리더십 스타트업: 성장과 혁신을 위한 리더십 방법" - 에릭 리스
- 스타트업 리더가 가져야 할 핵심 리더십 원칙과 기술을 제시합니다.
- 창업자의 역할, 팀 빌딩, 비전 설정 등에 초점을 맞춥니다.
-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십 스타일에 대해 다룹니다.
"스타트업 성장 가이드: 제로 투 원" - 피터 태일러
- 초기 단계부터 성장까지의 과정을 안내하는 실용적인 가이드북입니다.
- 제품/서비스 개발, 시장 진입 전략, 자금 조달 등에 대해 다양한 팁과 전략을 제공합니다.
- 실제 사례와 경험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리액션: 스타트업 창업 이야기" - 조승현
- 한국에서의 스타트업 창업 경험담과 배움의 과정을 소개합니다.
- 실패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극복법과 중요한 교훈들을 전달합니다.
-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관련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린 스타트업: MVP로부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 에릭 리스
- 린(Lean) 방법론에 기반하여 시작부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까지 안내합니다.
- 최소 기능 제품(MVP) 개념 및 검증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실험적인 접근법을 강조합니다.
- 자원 낭비 최소화와 고객 중심 접근 방식에 대해 다룹니다.
책은 동일한 주제라도 서로 다른 관점과 접근 방식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선택하는 책은 자신이 가진 필요성 및 관심사에 따라 결정하면 좋습니다.
4. 독후감
스타트업을 위한 책을 읽고 난 후 독후감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 책은 스타트업 창업과 성장에 관한 가치있는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독서 후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실용적인 내용과 경험 기반의 사례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스타트업 리더십에 필요한 핵심 원칙과 기술, 창업자의 역할, 팀 빌딩, 비전 설정 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초기 단계부터 성장까지의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들인 제품/서비스 개발, 시장 진입 전략, 자금 조달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팁과 전략을 제시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실제 사례와 경험 기반으로 구성된 내용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 과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도전에 대처하는 방법,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린(Lean) 방법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집니다.
이 책은 많은 사례와 실무 경험이 담겨 있어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스타트업 생태계나 한국에서의 스타트업 창업 경험담도 소개되어 국내 독자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총론적으로 이 책은 스타트업 창립자나 리더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가치있는 자료일 것입니다. 읽으면서 나 자신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계획을 발전시키고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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