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경제다] 책정보 및 리뷰

 

목차
1. 책 소개
2. 저자
3. 개요
4. 독후감

 

1. 책 소개

“이대로 가다간 다 같이 망한다”

선대인, 한국 경제 그 마지막 기회와 재활 플랜을 제시하다


성장률 0%, 가계부채 1500조, 실업자 300만. 어느 저개발 국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머지않아 닥칠 우리의 현실이다. 과거의 경제 성장 모델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지난 5년 동안 시행된 응급처치식 부양정책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부채 폭증, 불공정한 경쟁 구조, 극단화된 양극화 사회…. 우리는 이 위기의 쓰나미 앞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1%가 지배하는 나라에서 99%만 모르는 한국 경제의 진실을 파헤치는 서민 경제전문가 선대인. 부동산, 세금 등의 문제에서 탁월한 혜안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한국 경제를 총체적으로 진단한다. 《문제는 경제다》는 장님들 코끼리 더듬기에 그치는 진단이 아니라,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위기가 구조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 진짜 해법은 어디에 있는지를 밝히는 책이다. 특히 구체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저자의 분석은 한국 경제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해냈다. 금융시장, 고용과 실업, 가계부채, 세계 경제위기 등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주제를 중심으로 전환점에 놓인 한국 경제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한국 경제를 위기에 빠트린 10가지 위기의 정체를 밝히고, 2부에서는 과거와 같은 성장 정책을 고수했을 때 10년 후 어떤 절망적인 미래가 펼쳐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그린다. 선대인이 제안하는 마지막 남은 한국 경제의 기회는 3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생하는 올레길 경제, B급 인생도 살 수 있는 생활인 국가, 99%를 위한 세금 혁명 등 지금 당장 바꾸고 실천하면 10년 후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실천적 조언이 담겨 있다. 크게는 정책적ㆍ시스템적 개혁부터 작게는 개인의 일상적 변화까지, 앞으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대안의 경제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 한국 경제 10대 위기

: 가짜 성장, 제2차 공동화, 재벌 독점, 3불 사회, 전문가 부재 …


이는 분명히 한국 경제가 외환위기 이후 필요한 개혁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탓이 크다. 한국은 한국전쟁 직후의 폐허에서 이제 세계 15위의 경제 규모를 자랑할 정도로 성공한 나라다. 1953년 69달러에 불과했던 1인당 국민소득이 이제는 2만 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그 같은 ‘한강의 기적’은 거듭된 정책 실패로 문제점이 누적되고 있다.

_ 23쪽, ‘나는 1972년생이다’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 1992년 미국 대선에서 빌 클린턴이 내세운 선거 캐치프레이즈다. 당시 현직 대통령이던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를 상대로 힘겹게 싸우던 클린턴은 800만개 일자리 창출을 내세우며, 양극화에 상처 입은 유권자들을 겨냥해 승리를 거뒀다. 《문제는 경제다》도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체감 물가 폭증, 불균등한 경제 구조, 만성화된 실업, 해법을 찾지 못한 부동산 거품 등 한국 사회가 처한 문제는 바로 경제에 있으며, 정치적인 선택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에 주목한 것이다.

저자는 먼저 한계에 처한 과거의 성장 방식의 문제를 밝혀내는 데서 출발한다. 가짜 성장에 주목하면서 GDP는 늘어나지만 정작 국민들의 주머니는 얇아지고 있는 구조(1부 2장), 한국의 주력 산업이 대거 해외로 빠져나가는 제2차 제조업 공동화 현상과 그로인한 고용 대란과 국가 경쟁력 약화(1부5장), 1% 재벌 이데올로기로 인해 산업 생태계가 파괴되고 골목 상권이 와해된 현실(1부7장) 등이 그 대표적인 요인이다. 곪을 대로 곪은 한국 경제를 불편하지만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와 함께 지난 5년 동안 새롭게 등장한 경제 문제들에 대해서도 그 충격적인 실상을 보여준다. 한국 경제를 좀먹고 있는 모피아와 토건마피아 등 관료 독재의 문제(130쪽), 기득권층의 부동산 선동으로 인해 양산된 신 빈곤층인 하우스 푸어(115쪽), 낙수 효과를 주장하며 실행한 부자감세가 오히려 하위 60% 국민의 세금 부담으로 늘게 된 현실(79쪽) 등이 그것이다. 햄버거 하나 마음놓고 사 먹을 수 없는 최저 임금의 현실, 취업난과 비정규직 삶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청년들, 모든 국민들이 받고 있는 극심한 경제 스트레스 등 우리 삶을 위협하는 요소들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파헤친다.

 

2. 저자

지은이 : 선대인 

저자 선대인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케네디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와 미디어다음 취재팀에서 기자로 생활했고, 2007년 서울시 정책전문관, 2008년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을 지냈다. 현재 시민모임 ‘세금혁명당’의 대표이자 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김미화, 우석훈, 김용민과 함께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에 출연 중이다. 저서로는 《위험한 경제학》(전 2권), 《프리라이더》,《세금 혁명》,《대한민국은 부동산공화국이다?》(공저),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공저) 등이 있다. 

 

3. 개요

"선대인 작가 문제는 경제다"는 소설가 이정학의 작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선대인 작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책입니다. 아래는 이 책의 개요를 간략하게 소개한 것입니다.

책 제목: 선대인 작가 문제는 경제다

저자: 선대인

출판 년도: 2012. 08. 01

장르: 소설, 사회 문제, 경제

주요 내용:

• 빈곤과 노후: 이 책은 노후를 맞은 선대인 작가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다룹니다. 이들은 작품을 통해 높은 예술성과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경제적 보상이 미비하며 빈곤한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 문화와 예술의 가치: 책은 문화와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대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통해 예술과 문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선대인 작가들의 작품은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그들의 창작은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 이 책은 선대인 작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년층 작가들의 삶과 예술활동에 대한 이해를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독자들은 선대인 작가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문화적 기여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사회적 지원 및 정책 개선에 대한 논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선대인 작가 문제는 경제다"는 선대인 작가들의 어려운 상황을 다루며, 문학과 예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가치를 강조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술가와 작가들의 고난과 희생에 대한 이해를 촉진합니다. 선대인 작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가 예술과 문화를 어떻게 지원하고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을 제공합니다.

 

4. 독후감

"문제는 경제다"는 이승만 저자의 책으로, 경제에 관한 깊은 이해와 사회 경제적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독후감을 아래에 나타내겠습니다.

1. 사회 경제 문제를 현실적으로 다루다

"문제는 경제다"는 현실적인 사회 경제 문제와 그에 따른 사회적 현상을 다룹니다. 저자 이승만은 경제적 문제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근본적 문제 중 하나라고 주장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경제 문제가 단순한 숫자와 통계가 아니라 실제 사람들의 삶과 미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 경제 용어와 개념의 명확한 설명

책은 경제와 관련된 중요한 용어와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독자가 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경제 용어의 이해를 통해 독자들은 현실 세계의 경제 동향을 이해하고 경제 관련 뉴스나 정책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갖출 수 있게 됩니다.

3. 사회적 불평등과 정책 문제

책은 사회적 불평등과 경제적 불평등이 어떻게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정책 결정자들이 경제 정책을 수립할 때 사회적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경제적 불평등을 줄이는 방법을 논의합니다.

4. 비판적 사고와 사회 참여의 중요성

이 책은 독자들에게 비판적 사고와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경제 문제와 관련된 정책 결정에 대한 의견을 형성하고,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5. 경제가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

"문제는 경제다"를 읽으면서 경제가 어떻게 우리의 일상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경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경제 문제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합니다.

총체적으로, "문제는 경제다"는 경제에 대한 비전문가들에게도 접근 가능하고 유익한 책입니다. 이승만 저자는 복잡한 경제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하면서 사회적 문제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독자들에게 경제적인 결정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경제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사회 경제적 문제에 대한 고민을 자극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