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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나는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았다] 책정보 및 리뷰

by ↗↙♣†㏘℡ 2023. 9. 17.

 

목차
1. 책소개
2. 저자
3. 개요
4. 독후감

 

1. 책소개

식인종 추장에게는 운동화를, 우간다에서는 뻥튀기 기계를 파는 리얼 해외영업의 노하우를 배우다

110여 개국을 여행하며 배운 지구촌 보부상의 해외영업 실전기!

“무역만이 살 길이다”라는 무역 보국의 시대에 해외영업을 시작한 저자는 말 그대로 발로 뛰며 해외영업을 배웠다. 해외여행도, 어학연수도 흔하지 않은 시절에 영문과를 나왔다는 이유로 무역 회사에 발을 들였지만, 곧 해외영업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다시 태어나도’ 해외영업을 하고 싶을 만큼 매력을 느꼈다. 20여 년간 110여 개국을 누비며,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고 아프리카에 뻥튀기 기계를 판 진정한 해외영업의 고수다. 그런 고수가 해외영업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만든 책이다.


청년실업 100만 시대, 해외영업에서 길을 찾아라


평생직장의 개념도 사라지고, 청년실업은 100만을 넘어섰다. 물가는 치솟고, 멀쩡한 직장을 찾기도 어렵다. 적은 비용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쇼핑몰도 이미 포화 상태여서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경제가 불안하다 보니 그마저도 쉽지 않다. 도대체 어디에서 길을 찾아야 할지 막막할 정도다.

그렇다면 굳이 이 좁은 나라에서 기회를 찾을 필요가 있을까? 요즘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학연수나 배낭여행은 필수 과정이 되었을 정도다. 교통의 발달로 세계 어느 곳이든 하루면 갈 수 있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친구가 되기도 한다. 그런 만큼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기회를 노릴 수 있다.

게다가 해외영업을 하려면 직접 그 나라에 드나들지 않으면 안 된다. 시장을 조사하고, 바이어를 발굴하고, 계약을 체결하고, 클레임을 해결하는 모든 일을 인터넷과 전화, 우편으로만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여행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모험심이 있다면, 해외영업은 적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글로벌 불황은 글로벌 영업으로 극복하라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라고 말한다. 유럽과 미국의 경제가 뿌리째 흔들리면서 주가도 요동치고, 그에 따라 금리도 오르락내리락 불안하다. 그러나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이 바로 옆에 있고, 제3세계가 경제적으로 성장하며 개발도상국의 대열에 올랐다. 달리 생각하면 세계의 시장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어가는 경제 판도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글로벌 시대에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이겨낼 방법은 전 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영업뿐이다. 해외시장에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숨어 있다. 물론 세계 곳곳에 이미 우리나라 대기업이 진출해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개척되지 않은 시장이 너무도 많다. 이 책에서 소개한 아랍, 아프리카, 남아메리카를 비롯하여 아시아 곳곳에 숨겨진 시장을 찾아 진출하면 불황과 실업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2. 저자

지은이 : 전권열 

저자 전권열은 온라인상에서 세계 각국의 유명한 장소에 대한 정보와 볼거리를 ‘지구촌 보부상 개성상인’이라는 닉네임으로 제공하면서 알려졌다. 지난 20여 년간 해외영업을 하며 터득한 해외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무역업체의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거나 해외 마케팅 및 아이템 선정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프리랜서 중개무역을 하고 있다. 요즘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는 1인 소상공인 무역상, 중소기업 수출ㆍ수입업체의 중개를 도와주면서 창업 준비생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쌓아둔 인맥 풀덕에, 다양한 업종의 바이어를 발굴하고 해외 마케팅을 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현재 자사 제품의 수출을 의뢰하는 국내 중소기업 무역업체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저자는 세계 110여 개국을 방문하면서 겪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에 진출하려는 1인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무역업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지구촌 내비게이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 개요

"나는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았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인간과 식인종 간의 특별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래는 이 책의 개요를 간략하게 소개한 것입니다.

책 제목: 나는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았다

저자: 쾌다한 작가 (펜 이름)

출판 년도: 2013년

장르: 희곡, 판타지, 유머

주요 내용:

비현실적인 상황의 시작: 책은 현실과는 상반된 상황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식인종 추장에게 무엇인가를 팔아야 하는데, 그 무엇이 바로 '운동화'입니다. 이 상황은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식인종 추장과의 교류: 주인공은 식인종 추장과의 교류를 통해 상황을 이해하고, 식인종 추장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머와 희극적인 상황이 펼쳐집니다.

비판과 사회적 메시지: 이 소설은 희곡과 판타지의 형식을 통해 현실 사회에 대한 비판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비현실적인 상황을 통해 현실을 관찰하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인간과 동물의 관계: 이 소설은 인간과 동물 또는 비인간 생명체 간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유발합니다. 동물의 욕구와 인간의 욕구, 소통의 어려움을 다루면서 인간의 세계와 다른 생명체의 세계 간의 교차점을 탐구합니다.

"나는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았다"는 특이한 소재와 상황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유머와 희극적인 상황을 통해 독자들을 웃게 하면서도 사회적인 메시지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독특한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합니다.

 

4. 독후감

"나는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았다"는 전권열의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으로,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독후감을 공유하겠습니다.

이 소설은 시작부터 끝까지 상상력과 유머로 가득 찬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아야 하는 이야기부터 시작되어 미친 듯한 상황들이 펼쳐집니다. 처음부터 이 작품은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임을 분명히 알려줍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게 느낀 점은 상상력의 자유로움과 작가의 창의성입니다. 어떤 작가가 식인종 추장과 운동화를 이렇게도 연결시킬 수 있을까요? 그러나 전권열은 이런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가지고 독자들을 웃음과 경이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물론 이 소설은 웃음과 재미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이집트 추장과 같은 비현실적인 존재와 인간 사회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 소설은 어떤 이야기가 현실적이든 비현실적이든, 상상의 세계를 탐험하고 색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전권열의 "나는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았다"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작품으로, 독자에게 미소를 짓게 하면서도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이 소설을 통해 나는 상상력과 창의성의 가치를 깨달았으며, 독서가 얼마나 다양한 세계로 인도할 수 있는지를 또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