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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_고전편1 ] 책 정보 및 리뷰

by ↗↙♣†㏘℡ 2023. 11. 15.

목차
1. 책 정보
2. 저자
3. 개요
4. 독후감

 

1. 책 정보

국내 최초 E-book 경영 바이블의 재구성
“ 고전을 통해 현재와 대화하고 미래와 만나다! ”

현대인이 알아야 할 경영의 모든 것
경영의 100년사를 주도해 온 명저 30권을 통해
경영의 진화과정을 탐색하고, 미래의 경영을 설계한다

지금 다시, 분야와 장르를 초월해 ‘고전 읽기’가 붐을 이루고 있다. 고전 속에는 시대를 초월해 존속해 오는 삶의 진리와 지혜, 그 통찰의 미학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최신과 첨단을 지향해 온 경영에 있어도 고전 읽기는 의미 있는 일일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저자들은 모든 역사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듯이 경영 역시 그와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오늘날 각광받는 최신 경영 기법과 개념들 대부분이 고전 이론을 보완하거나 재구성한 것임을 본다면, 경영에 있어서도 고전은 역시 유효하다고 답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권의 번역서를 제외하면, 도대체 경영이라는 게 무엇인지 그 뿌리를 찾아 탐색하고 핵심적인 경영의 개념들이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를 정리한 책은 없었던 게 현실이다. 국내 경영학자 5명에 의해 만들어진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는 이러한 필요와 막중한 책임의식 속에서 기획되었다. 이 책은 지난 한 세기 동안 경영의 패러다임 전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명저 30권을 엄선해,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경영의 바이블이며 또 하나의 문제작이다. 더욱이 이처럼 방대한 작업이 국내의 경영학자들에 의해 최초로 시도되고 완성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그것이 그저 도서의 내용을 단순 요약한 써머리 북들과 이 책을 아주 다른 지점에 있게 하는 힘이다.

 

2. 저자

이윤철

 

3. 개요

책 제목: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_고전편1

저자: 이동현 외 5명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3년 8월 10일

책 소개: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_고전편 1은 경영의 100년 사를 주도해 온 명저 30선을 엄선해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책입니다. 경영학의 원류를 찾아 탐구하고 재해석하여 첨단 경영 창조에 힌트를 줍니다.

본문은 경영학 100년의 흐름을 총 3부에 걸쳐 시대별로 나누어 조망합니다. 1부는 1910년대부터 1960년대로 초기 경영의 시대입니다. 경영의 본질적인 의문점들을 해결해 주는 책이 주로 등장했습니다. 과학적 관리, 경영관리, 조직 내 경영자, 관료제, 경영의 실제, 관리행위, 관료적 현상, 기업 전략, 마케팅 관리 등을 살펴봅니다.

1부 경영의 시대를 열다_1910~1960

    1. 과학을 바탕으로 한 과업의 관리: 과학적 관리법 (Taylor, 1911)
    1. 프랑스의 경영관리론: 산업 및 일반 경영관리론 (Fayol, 1916)
    1. 조직 내 경영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경영자의 기능 (Barnard, 1938)
    1. 이상적 조직으로서의 관료제: 경제와 사회Ⅰ (Weber, 1922)
    1. 매슬로의 욕구단계설: 동기유발과 개인의 성격 (Maslow, 1954)

독서 포인트:

  • 고전에는 발간된 시대의 고민거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과 산물들을 통해 경영의 개념 형성과정, 발전과정, 현재 부각되고 있는 이슈 등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을 얻습니다.
  • 단순히 고전을 소개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고전 속에 숨어 있는 진리와 지혜를 통해 우리가 서 있는 지점을 점검하게 하고,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지도를 제공합니다.

이 책의 의의:

  • 경영의 100년 사를 주도해 온 명저 30선을 엄선하여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최초의 책입니다.
  • 경영의 원류를 찾아 탐구하고 재해석하여 첨단 경영 창조에 힌트를 제공합니다.
  • 경영학의 흐름과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책입니다.

 

4. 독후감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_고전편 1은 경영학의 100년 사를 대표하는 명저 30선을 엄선하여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책입니다. 경영학의 원류를 찾아 탐구하고 재해석하여 첨단 경영 창조에 힌트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고 경영학의 발전 과정과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1부에서는 경영의 본질적인 의문점들을 해결해 주는 책들이 주로 등장했습니다. 과학적 관리법은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작업을 세분화하고 표준화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경영관리론은 경영의 5대 기능을 분류하여 경영의 체계적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경영자의 기능은 경영자가 조직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수행해야 할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관료제는 이상적 조직으로서의 특징을 제시했습니다. 매슬로의 욕구단계설은 인간의 동기를 5단계로 구분하여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고전들을 통해 경영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현재 경영학이 어떤 과제에 직면해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영학의 핵심 개념들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과학적 관리법은 효율성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노동자의 자율성을 제약하는 측면에서 비판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균형적인 시각을 통해 경영학에 대한 이해를 한층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_고전편 1은 경영학의 기초를 이해하기에 매우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다음은 책을 읽고 느낀 몇 가지 생각입니다.

  • 경영학은 단순히 효율성이나 생산성 향상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경영학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경영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 경영학은 단순히 이론적인 학문이 아니라, 실천적인 학문이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접근해야 한다.

앞으로도 경영학의 발전을 지켜보며, 경영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